전자랜드, 설맞이 '선한과일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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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 서울청과와 함께 '선한과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선한과일은 전자랜드와 서울청과가 론칭한 과일 브랜드로 베테랑 과일 경매사들이 국내 상위 10% 안에 드는 우수한 과일을 직접 고르고 선별했다.
전자랜드와 서울청과는 이번 기획전에서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사과·배·감귤·한라봉·레드향·천혜향 등 과일과 선물세트(500세트 한정 판매)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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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전자랜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 서울청과와 함께 '선한과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선한과일은 전자랜드와 서울청과가 론칭한 과일 브랜드로 베테랑 과일 경매사들이 국내 상위 10% 안에 드는 우수한 과일을 직접 고르고 선별했다.
전자랜드와 서울청과는 이번 기획전에서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사과·배·감귤·한라봉·레드향·천혜향 등 과일과 선물세트(500세트 한정 판매)를 판매한다. 과대 포장을 없애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월 5일까지 주문을 완료한 고객들은 설날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 추석, 전자랜드가 보유한 유통망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과일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 행사가 어려운 우리 농가에 작은 설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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