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세종문화회관서 5주간 앙코르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오는 2월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5주간 앙코르 공연한다.
1981년 초연했고, 지난해 9월 서울에서 40주년 기념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그리자벨라 역 조아나 암필은 이번 서울 공연 앙코르에 대해 "서울로 돌아온 것이 너무 감격스럽다. (이 모든 건) 공연계와 '캣츠'를 끊임없이 응원하면서 봐주시는 팬들 덕분"이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오는 2월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5주간 앙코르 공연한다.
세계적인 문호 T.S.엘리엇의 시가 바탕인 뮤지컬이다. 불후의 명곡 '메모리'를 비롯한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 화려한 무대로 장수하고 있는 작품이다.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을 휩쓸었다.
1981년 초연했고, 지난해 9월 서울에서 40주년 기념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세계 유일한 오리지널 투어 공연으로 주목 받았다. 이달 17일 대구공연을 성료했다.
그리자벨라 역 조아나 암필은 이번 서울 공연 앙코르에 대해 "서울로 돌아온 것이 너무 감격스럽다. (이 모든 건) 공연계와 '캣츠'를 끊임없이 응원하면서 봐주시는 팬들 덕분"이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은 정기적인 소독 및 방역 지침에 따른 방역 속에서 진행된다. 좌석 거리두기,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예방 수칙을 이행하고 있다. 이후 부산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 수익만 30억' 전원주 "子에게 건물 사줘…날 돈으로만 봐"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유재환, 작곡비 사기·성희롱 사과…"'여친=이복동생'은 거짓말"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콜라 원샷' 정대세, 추성훈 디스…"비겁하다고 생각"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