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아들 향한 애틋함 "노산에 낳았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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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월 24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든 하고싶은대로하려하고 매번 밥을 챙겨줘야하고 응아도 닦아줘야하고 뒷치닥거리를 다해줘야하고 매일 내옷과 얼굴에 침을 묻히고 매일 멱살은 물론 머리채를 잡혀도 너만보면 좋아서 웃음이 나와 너만보면 좋아서 눈물이 나와"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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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배우 정정아가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월 24일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든 하고싶은대로하려하고 매번 밥을 챙겨줘야하고 응아도 닦아줘야하고 뒷치닥거리를 다해줘야하고 매일 내옷과 얼굴에 침을 묻히고 매일 멱살은 물론 머리채를 잡혀도 너만보면 좋아서 웃음이 나와 너만보면 좋아서 눈물이 나와"라고 적었다.
이어 "참 신기하지? 아가 휴지도 뽑아 엄만 너 침 묻은것도 다시 쓸 수 있어. 아가 지금은 매일 매일이 너무 신기하고 좋고 재미있지? 그래 그렇게 매일 처음하는것들 하나씩 엄마랑 해보자"라고 전했다.
정정아는 "엄마가 노산에 널 낳아 다른친구들 엄마보다 오래 함께 못할지도 모르지만 하루 하루 더 값지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엄마될께 #임하임 #종로아기 #쥐띠아기 #휴지놀이 #니가좋아 #하임아사랑해 #노산엄마의평생미안함 #처음하는것투성이 #매일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정아 아들은 큰 눈을 반짝이며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통통한 볼살과 작은 두 손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있다.(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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