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학급 예비편성..초등생↓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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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1473개 유·초·중학교 22만 5666명에 대해 1만 1286학급을 예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등학교는 507개교, 6357학급, 12만 7625명으로 지난해 509개교, 6407학급, 12만 9593명보다 2개교, 50학급, 1968명이 줄었다.
올해 신입생이 없는 도내 학교는 초등학교 24개교(본교9, 분교15), 중학교 3개교(본교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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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5개교 43학급이 감소했고 학생은 2286명이 줄었다.
유치원은 699개원, 1970학급, 3만 4154명으로 지난해 703개원, 2005학급, 3만 5850명보다 4개원, 35학급, 1696명이 줄었다.
해마다 줄어드는 출생률의 영향으로 원아 수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초등학교는 507개교, 6357학급, 12만 7625명으로 지난해 509개교, 6407학급, 12만 9593명보다 2개교, 50학급, 1968명이 줄었다.
소폭 늘어난 경산(85명)과 예천(66명)을 제외한 도내 전 지역에서 초등학생이 감소했다.
중학교는 267개교, 2959학급, 6만 3887명으로 지난해 266개교, 2917학급, 6만 2509명보다 1개교, 42학급, 1378명이 늘었다.
졸업예정인 중학교 3학년에 비해 출생률이 높은 초등학교 6학년의 중학교 진학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신입생이 없는 도내 학교는 초등학교 24개교(본교9, 분교15), 중학교 3개교(본교3)다.
지난해와 비교해 초등학교 분교 2개교, 중학교 본교 2개교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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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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