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확장팩 더한 '패스 오브 엑자일' 17위 차지

강미화 2021. 1. 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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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17위를 차지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 돋보였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게임 이용시간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주 대비 2배 이상(102.39%) 이용시간이 늘어나 5계단 순위가 올랐다.

이 게임은 확장팩이 추가될 때마다 순위 반등을 보였다.

이번 확장팩 업데이트와 함께 40위권에 머물던 순위가 10위대로 올라, 1월 둘째 주에 주간순위 22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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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17위를 차지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 돋보였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게임 이용시간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주 대비 2배 이상(102.39%) 이용시간이 늘어나 5계단 순위가 올랐다. 

이번 상승세는 지난 16일 선보인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 추가 효과가 지속된 결과다. 이번 확장팩에 새로운 보스와 지역, 엔드게임 개편이 담겼다. 

이 게임은 확장팩이 추가될 때마다 순위 반등을 보였다. 이번 확장팩 업데이트와 함께 40위권에 머물던 순위가 10위대로 올라, 1월 둘째 주에 주간순위 2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상승세에 '발로란트' '엘리온' '사이퍼즈'가 나란히 한 계단씩 내려갔다. '블레이드 앤 소울'도 순위 밖으로 밀렸다. 

이 외에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10.69%)'과 '리니지(-14.21%)'가 각각 두자릿수 이상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이에 '리니지2(-1.74%)'와 '워크래프트 3(-1.12%)'가 사용량이 1%대 감소했음에도 순위는 한 계단씩 올랐다.

한편, 1위부터 11위까지 순위 변동은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48.75%로 130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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