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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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이하 대구농협)는 설 명절을 대비해 소비자들이 성수품 등 먹거리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수환 대구농협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식품안전 및 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농협 판매장을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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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이하 대구농협)는 설 명절을 대비해 소비자들이 성수품 등 먹거리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11일까지이며, 농협 대구검사국(국장 최광룡)과 합동으로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유통기한 임의 연장·변조, 썩거나 상한 상품 진열·판매, 질병 예방 또는 치료 효능 과대광고 표시, 음식물 재사용 등 5대 중점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또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4주간을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식품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설 명절 성수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외 농협 전 계통 판매장에도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종사자들에게 안전수칙 교육을 강화하도록 했다.
이수환 대구농협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식품안전 및 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농협 판매장을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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