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검사가 인권보호관으로 거듭나야 개혁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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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검사가 국민의 진정한 인권보호관으로 거듭나야 비로소 검찰개혁이 마침표를 찍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을 통해 인권 보호와 적법 절차, 그리고 사법적 통제가 검사들의 가슴에 안착할 때 진정한 의미의 검찰개혁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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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검사가 국민의 진정한 인권보호관으로 거듭나야 비로소 검찰개혁이 마침표를 찍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을 통해 인권 보호와 적법 절차, 그리고 사법적 통제가 검사들의 가슴에 안착할 때 진정한 의미의 검찰개혁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검사들과 호흡을 맞춘 것을 거론하며 일의 성격을 바꿔야 검찰조직 문화가 달라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검찰 간부는 물론 평검사들과도 소통하겠다면서 검사들과 함께 검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후보자는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이 돼야 한다면서 1인 가구에 대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법무부에는 아동 인권 보호기구를 만들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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