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탑,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성과 공개. '약 200개 기업이 사용'

이미정 2021. 1. 25.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1:1 회화 수업 서비스 과탑(대표 전효재)이 비대면 바우처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전효재 과탑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인해 수업을 받기가 어려워진 직장인들을 위해 만족도 높은 온라인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더욱 더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과탑. 제공

영어, 중국어, 일본어 1:1 회화 수업 서비스 과탑(대표 전효재)이 비대면 바우처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과탑은 현재까지 500곳 이상의 수요기업으로부터 비대면 서비스 신청을 받아 약 200개의 기업이 과탑의 비대면 교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3개월간 과탑의 온라인 수업 진행시간은 무려 250% 가량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400만 원까지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탑은 지난 2020년 11월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에듀테크 분야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과탑 서비스는 학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구축했다. △학생에게 맞는 검증된 강사와 간편하게 매칭 및 수업 일정 조율 △Zoom API를 이용한 양질의 온라인 화상 수업 △앱 내 셀프스터디 및 AI 말하기 연습 기능을 통한 복습 등 언어 회화 학습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전효재 과탑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인해 수업을 받기가 어려워진 직장인들을 위해 만족도 높은 온라인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더욱 더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탑은 검증된 강사를 만날 수 있는 1:1 온, 오프라인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 플랫폼으로서 현재 월 1000 회 이상의 수업이 과탑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5단계로 엄격하게 선별된 전문 강사들이 높은 수업 만족도를 제공하며, 이에 따라 OT 수업 진행 인원의 약 70%가 실제 수업을 받고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