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뷰, B2B 커머스 솔루션 '셀러밀'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기업용(B2B) 커머스 솔루션 서비스 '셀러밀'을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셀러밀은 커머스 시장 진출을 원하는 콘텐츠 기반 사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몰 개설부터 상품 소싱, 주문, 물류배송, CS, 재고관리 등 사업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기업용(B2B) 커머스 솔루션 서비스 '셀러밀'을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셀러밀은 커머스 시장 진출을 원하는 콘텐츠 기반 사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몰 개설부터 상품 소싱, 주문, 물류배송, CS, 재고관리 등 사업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커머스 사업 운영 경험이 없는 기업들도 쉽고 편하게 커머스몰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비용 부담 없이 보유 트래픽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플랫폼 제공에 초점을 둔 기존 이커머스 서비스와는 달리, 셀러밀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판매 및 운영관리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시스템과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로써 판매자는 상품 소싱이나 재고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높은 운영 편의성과 판매 자율성도 셀러밀 서비스의 또 다른 차별점이다. 판매자는 셀러밀에서 보유하고 있는 3천500여 개의 아이디어 상품 중 자사의 커머스몰 콘셉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매달 셀러밀에서 제공하는 신규 상품 외에 판매자가 직접 소싱한 제품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다. 또 셀러밀과의 협의를 통한 자체 브랜드(PB) 상품 제작, 판매도 가능하다.
셀러밀은 시범 운영 6개월만에 누적거래액 30억 원을 달성했으며, 현재 국내 주요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 업체를 포함한 20여 개 이상의 기업들이 셀러밀 서비스를 통해 커머스몰을 운영하고 있다.
패스트뷰는 올 하반기 내 셀러밀을 플랫폼 서비스로 확장, 한층 더 편리하고 완성도 높은 커머스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커머스 사업 분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는 "이번 셀러밀 서비스 출시로 그동안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집중했던 패스트뷰의 사업방향성이 커머스 사업, 나아가 플랫폼 기술 기반의 콘텐츠 커머스 사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면서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가볍게 떠나는 대만 여행, 어디까지 해봤니?
- [영상] 현실세계 소환된 '브롤스타즈'를 만나다
- [영상] 송년회 대신 '쿠킹체험' 어때?
- [영상] 라인프렌즈 강남서 18시간 버틴 'BT21 큰손’ 선택은?
- [영상] '기묘한 이야기' 호킨스마을이 홍대에 왔다
- 라인사태 정부 늑장 대응 왜...강도현 차관 "네이버 입장 기다려서"
- 中 BOE·비전옥스 투자 활기…국내 장비업계 수혜 기대
- [종합] "1분기도 날았다"…네이버·KT, 클라우드 실적 '好好'
- 통신사, AI사업 탄력 받았다…데이터센터 급성장 예고
- [이기자의 게임픽] 넷마블, 2분기 신작 릴레이 흥행...레이븐2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