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2세 남편 "보고 싶네요"..럭셔리 집 공개

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 있는 집과 남편을 그리워 했다.

신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 못 이루는 밤. 우리집 식구들이 더 더 보고싶네요. #그리운집" 이라며 태국에 있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했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신주아의 고급스러운 태국 집의 내부 모습이 담겨있었다. 신주아의 남편 '쿤서방'이 럭셔리한 샹들리에 아래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신주아는 이어 "매반이 해주는 음식 너무 그리워요"라며 태국 음식 한상 차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 신혼집을 꾸렸다. 신주아는 최근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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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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