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조성 완료..세계도자실·일본실 개관

이기림 기자 입력 2021. 1.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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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세계도자실'과 '일본실'을 세계문화관에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도자실은 동서교류의 대표적인 산물인 도자기를 주제로 동서 문화가 교류하는 모습을, 일본실은 가깝지만 먼 이웃인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무사'에 초점을 맞춰 전시한다.

이후 중앙아시아실, 인도·동남아시아실, 중국실을 개편했으며, 올해 세계도자실과 일본실을 꾸며 세계문화관 조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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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일본실 전경.(국립중앙박물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세계도자실'과 '일본실'을 세계문화관에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도자실은 동서교류의 대표적인 산물인 도자기를 주제로 동서 문화가 교류하는 모습을, 일본실은 가깝지만 먼 이웃인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무사'에 초점을 맞춰 전시한다.

세계도자실에는 네덜란드 차용품 113점 등 243점이, 일본실에는 갑옷과 투구 등 63건 198점이 전시된다. 세계도자실 전시의 경우 2022년 11월13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박물관은 관람객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품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인다. 도자기 무역의 역사와 일본의 역사를 디지털 패널로 제작해 지도 위에서 디지털로 펼쳐지는 역사를 체험하는 등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 용산 새 박물관에 '아시아관'을 신설한 이후 2019년 이를 '세계문화관'으로 개편해 첫 세계문화 전시실로 이집트실을 연 바 있다. 이후 중앙아시아실, 인도·동남아시아실, 중국실을 개편했으며, 올해 세계도자실과 일본실을 꾸며 세계문화관 조성을 완료했다.

신영호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부장은 "문화와 예술을 후원하며 지배자로서의 정통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던 무사 계급의 면모를 새로운 일본실에서 확인하기 바란다"며 "이를 통해 여전히 먼 이웃인 일본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상덕 세계문화부 연구관은 "이집트실 전시 종료까지 10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라며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을 방문해 더욱 넓은 시각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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