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신임 부산구치소장 취임 "인권과 질서 조화"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1. 1. 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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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신임 부산구치소 소장이 25일 취임과 함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별도의 취임식을 하지 않고 곧장 코로나19 대응팀 회의를 소집해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김 소장은 회의 전 인사말을 통해 "구치소 내 인권과 질서의 조화는 물론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교정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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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생략하고 코로나19 대응팀 회의로 업무 시작
김영식 신임 부산구치소 소장이 25일 취임과 함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신임 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별도의 취임식을 하지 않고 곧장 코로나19 대응팀 회의를 소집해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김 소장은 회의 전 인사말을 통해 "구치소 내 인권과 질서의 조화는 물론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교정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0년 교정간부 33기로 임관한 김 소장은 정읍교도소장, 장흥교도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부산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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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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