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재활병원, 지난 4일 김은국 병원장 취임

이미정 2021. 1. 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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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재활 통증 전문 SRC재활병원은 병원장에 국가대표 주치의인 김은국 병원장이 지난 1월 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병원장은 2018년도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쇼트트랙 경기장 의료책임자를 맡아 재활 및 통증, 척추관절재활의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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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RC재활병원. 제공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재활 통증 전문 SRC재활병원은 병원장에 국가대표 주치의인 김은국 병원장이 지난 1월 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은국 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3년부터 2년간 태릉선수촌 의무 실장을 거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6 하계 패럴림픽의 대한민국 선수단 주치의를 역임했다.

김 병원장은 2018년도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쇼트트랙 경기장 의료책임자를 맡아 재활 및 통증, 척추관절재활의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 역사와 수준 높은 재활의료인력이 있는 SRC재활병원은 최근 개관한 신관의 최첨단 하드웨어와 함께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서비스 향상으로 환자들의 재활은 물론 쉼까지 책임질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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