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외계인도 홀딱 반한 지구촌 야간관광' 출간

남정현 2021. 1. 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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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관광트렌드를 32개 해외지사에서 직접 취재해 엮은 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와 '외계인도 홀딱 반한 지구촌 야간관광'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출간된 것으로,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관광에 관한 현실적 아이디어와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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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도 펴내
[서울=뉴시스]표지(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2021.0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관광트렌드를 32개 해외지사에서 직접 취재해 엮은 도서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와 '외계인도 홀딱 반한 지구촌 야간관광'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출간된 것으로,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관광에 관한 현실적 아이디어와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다뤘다.

최근 주목받는 자연친화 관광을 비롯해 웰니스관광, 새로운 여행법, 관광자원 개발, 역사·문화 체험관광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모두 9개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지사별로 32개 사례들을 담았다.

올해 처음 출간되는 '외계인도 홀딱 반한 지구촌 야간관광'에서는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경기부양을 위한 돌파구로 기대되는 야간관광을 소재로 했다.

한 도시의 역사·전통·문화·자연 조건까지 모두 야간관광 콘텐츠로 개발·활용하는 다양한 해외사례들을 통해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정부·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이 가장 필수적인 조건임을 시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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