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차예련 '모비타' 전속 모델로 재계약

박윤균 2021. 1. 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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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와 함께 캠페인 전개 계획
메디포스트가 내놓은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 모델 차예련 씨.
메디포스트는 배우 차예련을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의 전속 모델로 재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비타는 세계 최초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메디포스트가 온 가족을 위한 맞춤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연령·성별·시기별 필요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차씨는 모비타의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 모델로 선정돼 프리미엄 이미지 형성과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피부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더콜라겐씨' 등 광고 촬영과 함께 캠페인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모비타는 가족 건강을 위한 스마트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차씨의 일과 가정을 똑 부러지게 챙기는 워킹맘 이미지와 세련된 여성미가 모비타의 브랜드 컨셉과 가장 부합해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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