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 조병규, '외계인'으로 대세 행보 이어간다

김미화 기자 2021. 1. 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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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최고 화제작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의 주역 조병규가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은다.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조병규는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독특하지만 자꾸만 눈길이 가는 개성만점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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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배우 조병규 / 사진='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스틸컷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최고 화제작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의 주역 조병규가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은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외계인을 찾아라!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조병규는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독특하지만 자꾸만 눈길이 가는 개성만점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조병규는 드라마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을 시작으로, KBS 2TV '뷰티풀 마인드', JTBC '청춘시대2'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후 2019년 최고의 화제작 JTBC 'SKY 캐슬'을 통해 최고 대세 신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섰다. 이후 SBS '스토브리그', 그리고 2021년 OCN '경이로운 소문'까지 연속으로 흥행 홈런을 날리고 '2020 SBS 연기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으며 황금기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우상', '걸캅스' 등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조병규는 데뷔한 지 6년 차임에도 벌써 70여 편의 작품에 참여했을 만큼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가운데,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로 스크린 주연을 맡으며 기대를 모은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지만 겁은 많은 예민보스 도건태 역을 맡은 조병규는 엉뚱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낸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한마디도 지지 않고 꼿꼿하게 대들지만, 위험한 상황 앞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나서는 캐릭터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배우 조병규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2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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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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