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현영, 스페셜 MC 출격..'전세 난민' 부부에 "이건 막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애로부부’에 뜬다.

현영은 오는 2월 1일 방송될 ‘애로부부’ 27회 스튜디오 녹화에 출격, 최근 녹화를 마쳤다.

MC 최화정은 “눈빛, 말투, 재테크까지 모든 게 완벽한...돈 흐름에 빠삭한 분”이라고 현영을 소개했다. 여전히 개성적인 목소리로 현장을 휘어잡은 현영은 재테크 여왕답게 돈의 흐름에 대해 설명하며 ‘애로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애로드라마’는 집이 계급이 된 사회에서 ‘전세 난민’이 된 부부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어서 스페셜 MC 현영의 ‘전공 분야’에 해당한다. 하지만 그런 현영조차 “이건 막장이다”라며 ‘애로드라마’를 지켜보던 중 분노를 감추지 못해 이날 방송의 내용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스페셜 MC 현영이 출연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 27회는 채널A와 SKY에서 2월 1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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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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