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일찍 가면 잘 써주세요" 스윙스, 사후 장기기증 약속
경예은 2021. 1.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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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4·사진)가 장기기증을 약속해 화제다.
스윙스는 24일 개인 SNS에 "혹시나 일찍 가면 꼭 필요한 분은 잘 써주세요. 그냥 조금이라도 좋은 것 진짜 조금이라도 하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의 운전면허증에는 '장기·조직기증'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9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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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4·사진)가 장기기증을 약속해 화제다.
스윙스는 24일 개인 SNS에 “혹시나 일찍 가면 꼭 필요한 분은 잘 써주세요. 그냥 조금이라도 좋은 것 진짜 조금이라도 하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의 운전면허증에는 ‘장기·조직기증’ 문구가 적혀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래 살아야죠. 결혼도 하고”, “멋있어요”, “대단한 결정 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9에 출연한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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