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영주차장 1시간 요금 감면 3월까지 연장

정진욱 기자 2021. 1. 25.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3월 31일까지 2개월 더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올해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더욱 다양한 생활 속 지원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 북변공영주차장/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3월 31일까지 2개월 더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차요금 1시간 감면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김포시의 특화 지원정책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2억6000만원(37만 건)의 감면혜택이 이용객들에게 돌아갔다.

해당 기간 월 평균 이용차량이 78%가 증가해 생활 속 우수지원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연장 조치로 시민들은 공영주차장 1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시간 이후에는 10분당 300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된다.

정하영 시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올해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더욱 다양한 생활 속 지원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