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목련공원 봉안당, 설 명절 사전 예약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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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설 명절기간 목련공원 봉안당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월11일부터 14일까지 목련공원 봉안당인 제2목련당과 제3목련당을 3부제로 나눠 운영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7일부터 2월10일까지 목련공원 민원실(043-270-8578~9)에서 받는다.
가덕매화원과 오창장미원, 목련공원 1~3목련당의 제례실과 휴게실은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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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설 명절기간 목련공원 봉안당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월11일부터 14일까지 목련공원 봉안당인 제2목련당과 제3목련당을 3부제로 나눠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1부 오전 8시~10시 ▲2부 낮 12시~오후 2시 ▲3부 오후 3시~5시다. 1부당 100가족(1가족당 5명)만 입장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오는 27일부터 2월10일까지 목련공원 민원실(043-270-8578~9)에서 받는다.
가덕매화원과 오창장미원, 목련공원 1~3목련당의 제례실과 휴게실은 이용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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