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현영, 전세 난민 부부사연에 "이건 막장이다" 분노

[뉴스엔 이민지 기자]

현영이 '전세 난민' 부부 사연에 분노했다.

현영은 2월 1일 방송될 채널A, SKY ‘애로부부’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MC 최화정은 “눈빛, 말투, 재테크까지 모든 게 완벽한...돈 흐름에 빠삭한 분”이라고 현영을 소개했다. 여전히 개성적인 목소리로 현장을 휘어잡은 현영은 재테크 여왕답게 돈의 흐름에 대해 열띠게 설명하며 ‘애로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애로드라마’는 집이 계급이 된 사회에서 ‘전세 난민’이 된 부부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현영조차 “이건 막장이다”라며 ‘애로드라마’를 지켜보던 중 분노를 감추지 못해, 이날 방송의 내용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2월 1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 채널A, SKY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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