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바비, 전곡 자작곡 "영향력 있고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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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가 솔로 2집으로 돌아왔다.
바비는 25일 오후 1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정규 2집 발매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꾸준히 작업해온 소중한 곡들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로 기분 좋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3년 4개월 만에 정규 2집 'LUCKY MAN'과 함께 솔로로 돌아온 바비.
바비는 '야 우냐(U MAD)'를 비롯해 정규 2집의 총 17개 트랙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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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가 솔로 2집으로 돌아왔다. 13곡 전곡 자작곡으로 가득 채우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바비는 25일 오후 1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정규 2집 발매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꾸준히 작업해온 소중한 곡들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로 기분 좋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떤 앨범을 선보일지 구상하며 꾸준히 곡을 작업해왔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공감과 스토리”라며 “전곡을 플레이할 때 다음이 더 기대될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 순서도 신경 썼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전 앨범보다는 더 부드러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야 우냐(U MAD)’는 익숙한 멜로디의 놀림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바비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거침없는 래핑이 귀에 사정없이 내리꽂힌다. 바비는 “‘야 우냐(U MAD)’는 약해진 나에게 쓴 곡으로 에너제틱한 곡”이라며 “에너지가 넘치고 가장 힘이 나는 곡이라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13곡 모두 타이틀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좋아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평소 다양한 것으로부터 영감을 얻는다. 친구나 주변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나와 다른 일을 하는 친구들의 일상을 통해 경험하지 못한 일상을 접하고 상상하면서 풀어낸다. 영화, 드라마, 만화책 속 주인공에 대입해보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과나 각오보다는 하루하루 주어진 것에 열심히 임하자는 생각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까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UCKY MAN’ 전곡 음원은 오늘(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바비는 1시간 전인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먼저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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