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 확정→김세정·염혜란 "더 강해져야"

문지연 입력 2021. 1. 25.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이로운 소문'이 일찌감치 시즌2를 확정한 가운데, 이 사실이 재차 언급되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며 "촬영일정과 편성 시기, 그리고 주연배우들의 출연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이 일찌감치 시즌2를 확정한 가운데, 이 사실이 재차 언급되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며 "촬영일정과 편성 시기, 그리고 주연배우들의 출연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배우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이다. 김세정은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지금보다 더 발전된 액션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훈련할 거 같다. 몇 시즌까지 이어질지는 잘 모르겠다. 걱정이 되는 것은, 시즌이 갈수록 악귀가 강해질텐데, 이번에도 충분히 버겁지 않았나 싶다"며 웃었고 "하지만 함께하는 것이 즐겁다는 생각만 한다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이 하고 싶다"며 시즌제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염혜란도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일문일답으로 "시즌2를 한다면 준비를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2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최종회는 평균 1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는 OCN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으로 새 역사를 썼다.

'경이로운 소문'은 국수도 팔고 악귀도 잡는 '현대판 저승사자'라는 독특한 소재로 시작해 매회 이어지는 사이다 전개로 한국형 히어로물을 완성시켰다. 2.7%로 출발했던 시청률은 6회에서 OCN의 최고 시청률이던 '보이스2'의 7.1%를 넘어서는 7.7%를 기록했고, 이후 단 12회 만에 10.6% 시청률을 세운 후 11%로 마무리되는 역사를 만들어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에 결혼한다고...”
김원희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명절 선물 특가' '~90%' 할인 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