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원 소설 '이야기' 영화화..아이오케이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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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원 작가의 소설 '이야기'가 영상화 된다.

소 작가 측은 25일 영화 터널과 균의 프로듀서인 유재환 PD와 제작사 아이오케이와 협업으로 소설 '이야기'의 영상화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야기'는 소재원 작가가 발표한 장편소설 '그날'의 제목을 '이야기'로 바꾼 소장판 소설로 일본에 대한 거짓과 우리 역사의 진실, 그 시대를 살아온 인물들을 담아냈다.

소 작가는 영화 '비스티보이즈', '소원' 등의 원작 소설가로 높은 인지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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