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피처링 참여 구준회·김동혁, 곡에 대한 공감 고마워"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2021. 1. 25. 13: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가수 바비가 피처링에 참여한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바비는 25일 정규 2집 ‘럭키맨(LUCKY MAN)’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앨범 작업할 때 멤버들이 모니터를 자주 해줬는데, (곡에 대한)특별한 설명 없이도 공감해줄 때 기분이 좋다”고 아이콘 멤버들을 언급했다.

이어 “준회가 피처링해준 ‘레이닝’은 기분이 다운됐을 때 작업한 곡이다. 준회가 그 감정을 많이 이해해줬다. 지금도 들으면 ‘그때 그랬지’ 하면서 뭉클해지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김동혁이 참여한 곡 ‘유어 솔 유어 보디(Ur SOUL Ur BodY)’에 대해서는 “동혁이와는 워낙 잘 맞는다. 곡작업을 함께하며 즐거웠다”고 전했다.

바비의 정규 2집 ‘럭키맨’은 타이틀곡 ‘야 우냐’를 비롯해 내면의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한 13곡을 짜임새 있는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하여 무한하게 반복되도록 한 트랙리스트부터, 곡 사이사이를 연결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4개 트랙의 SKIT까지 프로듀서로서 바비의 세밀한 의도를 담았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