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김동혁X구준회, 설명 없어도 노래에 공감..작업 즐거웠다"

이다겸 2021. 1. 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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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바비가 멤버 김동혁, 구준회와 함께 작업을 한 소감을 밝혔다.

바비는 멤버들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묻자 "특별한 설명 없이도 공감해 줄 때가 기분이 좋았다. 구준회는 피처링한 곡에 공감을 많이 하더라. 또 김동혁과는 워낙 케미가 좋아서 함께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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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가 멤버 김동혁, 구준회와 함께 작업을 한 소감을 밝혔다.

바비는 25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정규 2집 ‘럭키 맨(LUCKY MAN)’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바비는 새 앨범을 준비하며 중점적으로 시간을 쏟은 부분에 대해 “어떤 앨범을 만들지, 스토리를 만들지 구상을 하면서 작업해 둔 노래 중 알맞은 곡을 뽑고 새로운 곡을 쓰기도 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스토리적 ‘공감’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 수록곡 'Ur SOUL Ur BodY'와 'RaiNinG'에는 아이콘 멤버 DK(김동혁)와 JU-NE(구준회)가 각각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바비는 멤버들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묻자 "특별한 설명 없이도 공감해 줄 때가 기분이 좋았다. 구준회는 피처링한 곡에 공감을 많이 하더라. 또 김동혁과는 워낙 케미가 좋아서 함께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비의 솔로 정규 2집에는 타이틀곡 ‘야 우냐(U MAD)’를 비롯해 'RocKstaR' 'NO TIME' 'BrEAk It DoWn' '새벽에 (In THE DaRk)' '라일락 (LiLaC)' '우아해 (GOrGeOuS)' 'LiAr' '주옥 (HeartBROKEN PlaYBoY)' '내려놔 (Let iT Go)' 'DeViL' 등 총 17개 트랙이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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