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이콘 바비 "'쇼미더머니' 우승, 어린 나이에 자신감 얻어..이후 겸손함 배웠다"

2021. 1. 25. 13: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가 나이를 먹으며 얻은 변화에 대해 말했다.

바비는 25일 솔로 정규 2집 'LUCKY MAN(럭키 맨)'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바비는 엠넷 '쇼미더머니' 우승 후 현재 자신에 대해 "어린 나이에 우승 타이틀을 얻어서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던 거 같다"고 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 여러 상황이 겹치다보니 사람이 겸손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 부분을 깨닫게 됐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약 3년 4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바비는 타이틀곡 '야 우냐 (U MAD)'를 포함한 총 17개 트랙 작사·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타이틀곡 '야 우냐'는 익숙한 멜로디의 놀림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후렴이 인상적이며, 바비 특유의 강렬한 래핑이 인상적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