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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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년-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기관의 정보공개와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2019년과 2020년(1~8월)에 걸쳐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약 5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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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정보공개와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2019년과 2020년(1~8월)에 걸쳐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약 5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혁신적인 열린정부 구현'이라는 목표에 맞춰 정보공개 분야의 제도 설계, 규정 제정, 법규와 규정에 따른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이에 이번 조사에서 사전정보 공표 등록건수, 사전정보 공표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정수 인천관광공사 고객홍보팀 팀장은 "향후 대국민 정보공개 청구에 신속히 응대할 수 있도록 부서별 정보공개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정보공개포털과 내부시스템 연계를 추진하는 등 업무효율성을 향상시켜 신속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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