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상공인 돕기 캠페인 '미리내봄' 참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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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이달 초부터 범시민 캠페인으로 전개하고 있는 '미리내봄'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25일 춘천시에 따르면 퇴계동통장협의회(회장 이덕중) 회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미리내봄'에 참여하면서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춘천시는 내달 10일까지 '미리내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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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이달 초부터 범시민 캠페인으로 전개하고 있는 ‘미리내봄’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미리내봄’은 단골 식당이나 미용실, 카페, 화원 등에서 먼저 일정액을 결제하고 추후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25일 춘천시에 따르면 퇴계동통장협의회(회장 이덕중) 회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미리내봄’에 참여하면서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석사동통장협의회(회장 차규학)와 석사동주민센터도 최근 지역 업소에서 물품과 식대 등을 선결제하며 ‘미리내봄’에 동참했다.
지난 12일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14일 황환주 춘천시의장, 19일 한기호 국회의원‧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등 공공기관장 등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는 내달 10일까지 ‘미리내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착한소비 운동이 춘천 전역으로 점점 확산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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