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임신' 한지혜, 검사 남편과 태교 중인 근황

김지혜 2021. 1. 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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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4일 개인 SNS를 통해서 "하루 종일 집안에만 갇혀(?!) 있는 날이 많은 요즘.. 이번 주말에 바람 쐴 겸 동쪽에 다녀와봤어요"라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꺼운 패딩 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한지혜는 몇몇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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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지혜가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4일 개인 SNS를 통해서 "하루 종일 집안에만 갇혀(?!) 있는 날이 많은 요즘.. 이번 주말에 바람 쐴 겸 동쪽에 다녀와봤어요"라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제주도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었다. 두꺼운 패딩 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한지혜는 몇몇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다.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 발맞춰 걷는 듯한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이에 대해 한지혜는 "아무도 없을 때 시원한 공기 마시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언제 마음 놓고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내일부터 한주 또 잘 살아보아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정준혁 검사와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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