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남편 한재석 외모 언급.."쌍커플에 가끔 놀라"

이진경 2021. 1. 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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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솔미와 소유진, 심진화가 출연해 솔직입담을 과시했다.

그러자 소유진이 "(한재석이) 우리나라 배우 중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박솔미는 "지금도 쌍꺼풀에 가끔 놀란다"고 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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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솔미와 소유진, 심진화가 출연해 솔직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솔미는 '이상형과 결혼했냐'는 심진화의 질문에 "TV보면서 저렇게 느끼하게 생긴 사람은 누구와 결혼하지 했다"며 "근데 집에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소유진이 "(한재석이) 우리나라 배우 중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박솔미는 "지금도 쌍꺼풀에 가끔 놀란다"고 했다.

또 심진화가 "그럼 뭐에 반해서 결혼했냐"고 묻자, 박솔미는 "실수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엇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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