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유정 사망..향년 26세

한은기 기자 2021. 1. 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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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이 지난 23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26세.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유정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후 1시 30분에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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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서울경제] 배우 송유정이 지난 23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26세.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KBS2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했다.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유정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후 1시 3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은기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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