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이콘 바비 "꾸준히 곡 작업, 새로운 곡 선보여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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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바비가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바비는 25일 오후 1시 두 번째 솔로 정규앨범 '럭키 맨'(LUCKY MAN) 발매 기념 온라인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바비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곡들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며 "꾸준히 곡 작업을 해왔는데 이렇게 노래를 선보이게 되어서 떨리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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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이콘 바비가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바비는 25일 오후 1시 두 번째 솔로 정규앨범 '럭키 맨'(LUCKY MAN) 발매 기념 온라인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바비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새로운 곡들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며 "꾸준히 곡 작업을 해왔는데 이렇게 노래를 선보이게 되어서 떨리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5일 발매될 바비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한 정규 2집 '럭키 맨'은 타이틀곡 '야 우냐 (U MAD)'를 비롯해 '록스타'(RocKstaR) '노 타임'(NO TIME) '브레이크 잇 다운'(BrEAk It DoWn) '새벽에 (In THE DaRk)' '라일락 (LiLaC)' '우아해 (GOrGeOuS)' '라이어'(LiAr) '주옥 (HeartBROKEN PlaYBoY)' '내려놔 (Let iT Go)' '데빌'(DeViL) 등 총 1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야 우냐'는 누구나 노래를 들었을 대 넘치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쓴 곡으로, 익숙한 멜로디의 놀림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후렴이 인상적이다. 물질만능주의와 기회주의에 찌든 이들에 대한 비웃음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약해진 자신에 대한 분노를 바탕으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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