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광주 민간공항 이전 촉구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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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는 25일 열린 본회의에서 '광주 민간공항 이전 촉구 결의문'을 채택, 광주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광주 민간공항 이전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결부시키는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당초 약속대로 2021년까지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18일부터 이날까지 8일간 진행된 제36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임시회에서는 김종식 시장의 시정연설과 목포시 2021년 주요 업무를 청취하고 일반부의 안건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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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25일 열린 본회의에서 '광주 민간공항 이전 촉구 결의문'을 채택, 광주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광주 민간공항 이전과 군 공항 이전 문제를 결부시키는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당초 약속대로 2021년까지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18일부터 이날까지 8일간 진행된 제36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임시회에서는 김종식 시장의 시정연설과 목포시 2021년 주요 업무를 청취하고 일반부의 안건 등을 처리했다.
박창수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시대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화합해 위기 극복과 지역발전을 이루자"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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