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7일 중등교사임용 2차시험..자가격리·확진자도 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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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청주의 충북공업고등학교와 서경중학교에서 수업실연과 심층면접 등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2차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지난 1차 시험 합격자 602명이 응시하며, 도교육청은 최종 39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에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응시자가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 충북예술고에 마련한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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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에는 지난 1차 시험 합격자 602명이 응시하며, 도교육청은 최종 39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시험에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응시자가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경우 충북예술고에 마련한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할 방침이다.
또 확진자의 경우에는 경증환자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서, 중증환자는 충주의료원 병상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도내 응시자 가운데 자가격리자나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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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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