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어쩌나, 15골 래쉬포드 무릎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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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핵심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23)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맨유는 25일 열린 리버풀과 FA컵 4라운드(32강)에서 메이슨 그린우드,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골로 3-2 승리를 거두며 5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리버풀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던 래쉬포드가 월요일에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래쉬포드는 이번 시즌 공식 31경기에서 15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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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핵심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23)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맨유는 25일 열린 리버풀과 FA컵 4라운드(32강)에서 메이슨 그린우드, 래쉬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골로 3-2 승리를 거두며 5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 맨유는 공식 5경기 무패(4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질주, FA컵에서도 순항 중이다. 이런 가운데 악재가 찾아왔다. 래쉬포드가 다쳤다.
맨유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리버풀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던 래쉬포드가 월요일에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래쉬포드는 후반 41분 앙토니 마르시알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고, 이후 벤치가 아닌 라커룸으로 향했다. 부상 때문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BBC를 통해 “래쉬포드는 무릎에 문제가 있다. 부상이 경미하길 바란다. 곧 정밀 검사를 받는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래쉬포드는 이번 시즌 공식 31경기에서 15골을 터트렸다. 만약, 큰 문제 생길 경우 맨유는 전력에 큰 타격을 받게 된다. 검사 결과는 빠르면 월요일, 늦어도 화요일에 맨유 공식 채널을 통해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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