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스컬' 정식 버전 출시 닷새만에 10만장 판매

임영택 2021. 1. 2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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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문지수)의 신작 2D 플랫포머 액션게임 '스컬'이 정식 출시 닷새만에 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25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제작한 '스컬'은 지난 21일 '스팀' 정식 출시 이후 닷새만에 정식 버전 판매량이 10만장을 돌파했다.

'스컬'은 지난해 2월 '스팀' 얼리액세스(사전출시) 출시 한달 만에 10만장을 판매하며 화제를 모았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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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문지수)의 신작 2D 플랫포머 액션게임 ‘스컬’이 정식 출시 닷새만에 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25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제작한 ‘스컬’은 지난 21일 ‘스팀’ 정식 출시 이후 닷새만에 정식 버전 판매량이 10만장을 돌파했다.

‘스컬’은 정식 출시 당일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2위를 달성했으며 현재도 8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다 동시접속자수도 1만9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컬’은 지난해 2월 ‘스팀’ 얼리액세스(사전출시) 출시 한달 만에 10만장을 판매하며 화제를 모았던 게임이다. 로그라이크 요소를 적용해 매번 새롭게 도전하는 재미를 구현했으며 주인공 ‘스컬’의 머리를 교체하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기능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식 버전의 경우 스컬 각성, 신규 메인스테이지 등 즐길거리를 대폭 추가해 호평을 얻고 있다. 실제 최근 30일간 이용자 평가에서 91%로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국 인디 게임이 이뤄낸 쾌거”라며 “다양한 콘솔 기기로도 빠르게 선보여 스컬 만의 재미로 인기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네오위즈는 ‘스컬’의 정식 출시와 함께 2주간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등의 콘솔 플랫폼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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