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 확정..촬영·편성 시기는 미정[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이로운 소문'의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25일 OC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경이로운 소문2'가 시즌2를 제작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촬영 일정 및 편성 시기 등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와 함께 시청자들의 시즌2 제작 요청도 이어졌던 상황.
이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해 또 한 번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의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25일 OC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경이로운 소문2'가 시즌2를 제작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촬영 일정 및 편성 시기 등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즌2 주연 합류 여부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사항들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지난해 11월 28일 첫 방송해 지난 24일 종영했다.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이 주연을 맡은 '경이로운 소문'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12회가 전국 평균 10.6%, 최고 11.5%를 기록하며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24일 마지막회(16회)는 평균 11% 최고 1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을 경신했다.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와 함께 시청자들의 시즌2 제작 요청도 이어졌던 상황. 이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해 또 한 번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새롬, 정인이 나오는데.."'그알'이 중요한게 아냐" 비난 폭주→사과 [종합]- 스타뉴스
- 박소현, 깜짝 결혼 발표..반전 상대에 '난리났네 난리났어'[종합]- 스타뉴스
- '너는 내 운명' 이무송, 결혼 28년만에 노사연에게 졸혼 제안.."이제 진짜 마지막' 눈물- 스타뉴스
- '강제 출국' 에이미, 후덕해진 모습..韓 5년만- 스타뉴스
-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스타뉴스
- 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 스타뉴스
- 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 스타뉴스
- 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