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아이디' (여자)아이들 소연 "요즘 사랑 관련한 가사 많이 써, 연애하고파"

최승혜 2021. 1. 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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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이 사랑 관련한 가사를 많이 쓴다고 밝혔다.

1월 25일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페이스아이디(FACE ID)'에서는 (여자)아이들 소연의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이어 "요즘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쓴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사랑할 때가 됐나보다"라고 묻자 "사랑을 해야죠. '도대체 사랑이 뭘까'란 생각을 많이 한다. 'Where is love'란 노래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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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사랑 관련한 가사를 많이 쓴다고 밝혔다.

1월 25일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페이스아이디(FACE ID)'에서는 (여자)아이들 소연의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이날 소연은 수많은 PPT 목록도 공개했다. 그는 “제가 PPT를 만드는 경우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곡을 냈는데 회사에서 반응이 별로 안 좋으면 설득의 의미로 만든다. 또 방향성을 잡기 위해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곡 만든 사람한테 아이디어(PPT)를 받는 걸 좋아하시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메모장을 정말 많이 쓴다. 430개가 있다. 가사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를 많이 쓴다. 꿈 얘기도 적는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쓴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사랑할 때가 됐나보다”라고 묻자 “사랑을 해야죠. ‘도대체 사랑이 뭘까’란 생각을 많이 한다. ‘Where is love’란 노래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음성 녹음에는 곡 관련한 것만 있냐”고 묻자 소연은 “생각나는 걸 빨리 녹음하기 위해 핸드폰을 이용한다. 1,600개 정도 있다. 이번 타이틀곡도 있다”며 초안 녹음본을 들려줬다.(사진='페이스아이디'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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