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정, 26세에 사망 비보..오늘(25일) 발인

이민지 2021. 1. 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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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이 세상을 떠났다.

1월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송유정은 지난 23일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25일 발인이 엄수됐다.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데뷔한 송유정은 2013년 MBC '황금무지개'로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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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송유정이 세상을 떠났다.

1월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송유정은 지난 23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6세.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25일 발인이 엄수됐다. 장례는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다.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데뷔한 송유정은 2013년 MBC '황금무지개'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KBS 2TV '학교2017' 등에 출연했다.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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