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허세민 기자 2021. 1. 25.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69번째 생일(1월 24일)을 축하해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젤렌스키 대통령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취임 후 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이 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서한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생일 맞으신 대통령님께도 축하"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69번째 생일(1월 24일)을 축하해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젤렌스키 대통령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저 역시 오늘 생일을 맞으신 대통령님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대통령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날 취임 후 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이 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서한을 보냈다. 코로나19 여파로 문 대통령은 가족들과 조용히 생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허세민 기자 sem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