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세종사무소 오픈 "정부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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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정부 예산 확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들이 밀집한 세종시에 진안사무소를 꾸렸다.
진안군은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 진안군 사무소를 마련하고, 이달부터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업무를 시작한다.
여기에 '2022~2023년 국가예산 사업 발굴'과 '2040 진안군 중장기 및 미래전략계획수립', '2021년 진안군 혁신뉴딜 TF팀 연중 운영' 등과 관련한 정부 사업 발굴 및 예산 확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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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정부 예산 확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들이 밀집한 세종시에 진안사무소를 꾸렸다.
진안군은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 진안군 사무소를 마련하고, 이달부터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업무를 시작한다.
지방자치회관은 중앙과 지방간 협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16개 광역자치단체가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각각의 사무실을 냈다. 군도 실무담당자를 세종사무소로 파견해 정부 예산 확보뿐 아니라 전국 지자체와 네트워크를 확보한다.
여기에 ‘2022~2023년 국가예산 사업 발굴’과 ‘2040 진안군 중장기 및 미래전략계획수립’, ‘2021년 진안군 혁신뉴딜 TF팀 연중 운영’ 등과 관련한 정부 사업 발굴 및 예산 확보를 맡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풍요로운 진안 건설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대도약을 위한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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