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요양원 격리자 18명 전원 음성, 격리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 천현동 '청담하늘채' 요양원 격리자 18명이 코로나19 2차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모두 격리 해제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요양원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던 요양원 종사자 1명과 노인 17명이 해제 전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전원 격리 해제됐다.
앞서 시는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 1~2회 선제검사를 해 요양원 종사자 1명이 감염된 것을 확인하고 즉시 접촉자 18명을 격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 천현동 '청담하늘채' 요양원 격리자 18명이 코로나19 2차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모두 격리 해제됐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요양원에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이던 요양원 종사자 1명과 노인 17명이 해제 전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전원 격리 해제됐다.
앞서 시는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 1~2회 선제검사를 해 요양원 종사자 1명이 감염된 것을 확인하고 즉시 접촉자 18명을 격리했다.
이와 함께 이동 검체반을 투입해 시설 관계자 95명을 전수 검사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집단시설 감염 확산을 조기 차단했다.
격리기간 중에는 격리자 병상 재배치와 종사자 업무 분리 등 철저한 관리로 집단 감염 방지에 주력했다.
김상호 시장은 “방역행정에 협조해 준 요양원 관계자들의 노고와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에 힘입어 추가 확진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tdes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