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아이디' (여자)아이들 소연 "배달앱 최고 등급, 하루 2번 이용해"

최승혜 2021. 1. 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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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이 배달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1월 25일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페이스아이디(FACE ID)'에서는 (여자)아이들 소연의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이날 핸드폰을 공개한 소연은 제작진이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많이 쓰시는 것 같다"고 하자 "하루에 2번 정도 이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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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배달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1월 25일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페이스아이디(FACE ID)'에서는 (여자)아이들 소연의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이날 핸드폰을 공개한 소연은 제작진이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많이 쓰시는 것 같다”고 하자 “하루에 2번 정도 이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집에서 절대 안 나간다. 음식을 문 앞에 놓고 가달라고 한다”며 “최근에는 도가니탕을 먹었다. 항상 밥을 많이 안 먹게 되더라. 그래서 설렁탕, 도가니탕을 가끔 주문해 먹는다”며 “마라탕도 정말 좋아한다. 하루에 두 번 시켜먹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등급이 천생연분이다. 최고 등급”이라고 하자 소연은 “최고등급인 줄 몰랐다. 쿠폰도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이런 게 있는 줄 알았으면 진짜 많이 썼을텐데”라며 웃었다. (사진='페이스아이디'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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