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신한 쏠' 접속 장애.."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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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신한 쏠'에서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에 따른 집함금지 업종의 소상공인에게 임차료 명목 1000만원 대출을 신청받았다.
신한은행은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 대출의 유일한 비대면 창구에 대출 신청이 일시적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접속이 지연된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며 "빠른 시간 내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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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모바일뱅킹 서비스 '신한 쏠'에서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5일 오전 10시경부터 이어진 오류는 이날 정오까지 이어지고 있다. 소상공인 대출 신청에 맞물려 접속자가 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에 따른 집함금지 업종의 소상공인에게 임차료 명목 1000만원 대출을 신청받았다. 이번 대출은 지난달 정부에서 발표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에 따른 것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1조원을 활용해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급격하게 신청자가 몰리면서 모바일뱅킹 '신한 쏠'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부터 이어진 접속 장애는 정오까지 계속되고 있다. 간간이 로그인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다.
신한은행은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 대출의 유일한 비대면 창구에 대출 신청이 일시적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대출 신청은 신한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구에서도 가능하지만 비대면 신청은 신한은행 앱에서만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접속이 지연된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며 "빠른 시간 내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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