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핸드볼, 세계선수권 32개국 중 31위

정세영 기자 2021. 1. 25.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7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실상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25일 오전(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하위 리그 2조 3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29-36으로 패했다.

조별리그 H조에서 슬로베니아, 벨라루스, 러시아에 3연패를 당한 한국은 하위 리그에서도 칠레, 모로코, 오스트리아에 차례로 패해 6전 전패로 대회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오전(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선수권대회 하위리그 2조 3차전 한국-오스트리아전. 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7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실상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25일 오전(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하위 리그 2조 3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29-36으로 패했다. 조별리그 H조에서 슬로베니아, 벨라루스, 러시아에 3연패를 당한 한국은 하위 리그에서도 칠레, 모로코, 오스트리아에 차례로 패해 6전 전패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31∼32위 결정전을 치러야 하지만, 하위 리그 1조 4위인 카보베르데가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잔여 일정 포기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31위, 카보베르데 32위로 순위가 확정됐다.

강일구 감독이 지휘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 대학생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내보냈다. 한국은 하위 리그 마지막 경기인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비교적 대등하게 맞섰지만 전반에 14-18로 뒤졌고, 후반에도 벌어진 격차를 따라잡지 못했다. 한국은 김진영(경희대)과 강준구(조선대)가 나란히 4골씩 넣으며 분전했다.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한국 남자 핸드볼은 오는 3월 2020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을 준비에 나선다.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은 3월 12일부터 노르웨이에서 열리며, 한국과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가 풀리그를 벌여 상위 2개 나라가 7월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한국 남자 핸드볼은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정세영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