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데이터 결합·평가 서비스 제공 홈페이지 개설

박기호 기자 2021. 1. 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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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이 급증하는 금융 데이터 결합과 익명 처리, 적정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25일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터 결합에 필요한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이용하고 사용자별, 기관별 이용 내역 조회 등의 통합관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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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제공 = 금융보안원) © 뉴스1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금융보안원이 급증하는 금융 데이터 결합과 익명 처리, 적정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25일 금융보안원에 따르면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터 결합에 필요한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이용하고 사용자별, 기관별 이용 내역 조회 등의 통합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보안환경을 구축하고 적정성 평가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면서 데이터 결합 평가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금융보안원은 결합대상 파일과 결합 완료 파일의 종단 간 암호화 송·수신, 결합 업무 완료 후 자동 데이터 파기 기능 등을 적용해 안심할 수 있는 데이터 결합 환경도 구축했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이용자가 원할 경우 데이터의 반출·유출 우려 없이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해 결합한 데이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게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데이터분석 센터를 1분기 내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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