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문화재단 '뮤직 킵 고잉', 4개 단체 2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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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문화재단의 'Music Keeps Going' 무대가 잇따라 열린다.
2월15일 오르가니스트 전지희와 소프라노 이한나의 공연을 시작으로, 23일 오르가니스트 남에셀, 25일 트리오 클랑아이넨, 26일 피아니스트 정소영의 공연이 롯데콘서트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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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문화재단의 'Music Keeps Going' 무대가 잇따라 열린다.
2월15일 오르가니스트 전지희와 소프라노 이한나의 공연을 시작으로, 23일 오르가니스트 남에셀, 25일 트리오 클랑아이넨, 26일 피아니스트 정소영의 공연이 롯데콘서트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롯데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위축된 공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연주자와 관객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무관중 온라인 공연 지원 사업 'Music Keeps Going'을 시행해오고 있다.
국내 체류중인 대한민국 국적 10인 이하 공연단체·개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며, 5차 지원사업 심사결과 총 18개의 단체가 선정됐고 이 중 4개 단체의 공연이 2월에 열린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기본 대관료 70%의 감면 혜택, 포스터, 배너 등 온라인 홍보물 무상 제작, 공연영상 제공, 언론홍보 및 롯데콘서트홀 누리집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한 홍보 지원, 공연장 시설 및 각종 장비 지원과 공연 진행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한다.
'Music Keeps Going' 6차 대상 공연 신청 접수는 28일까지 이메일(lch_ap@lotte.net)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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