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측 "시즌 2 확정, 구체적 시기·편성 미정"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1. 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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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시즌2가 확정됐다.

25일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시즌2 제작은 확정된 상황이지만 촬영 시기나 편성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11.0% 최고 1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역대 OCN 오리지널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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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 사진=OCN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 시즌2가 확정됐다.

25일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시즌2 제작은 확정된 상황이지만 촬영 시기나 편성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조병규, 김세정, 유준상, 염혜란 등 주요 배우들과도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지난 24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11.0% 최고 1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역대 OCN 오리지널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 대한 많은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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