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국민참여단'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개발 과정에 참여해 평가와 홍보 활동을 할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복지부는 또 지자체 공무원 100명과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100명을 국민참여단으로 모집해 각각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의 평가와 홍보를 맡길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보건복지부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개발 과정에 참여해 평가와 홍보 활동을 할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개통을 목표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최신 기술로 전면 개편해 만드는 차세대 시스템은 대국민 포털인 '복지로', 행정기관 업무 처리용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회서비스 기관의 업무 처리를 위한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뉜다.
복지부는 이 시스템 개발 과정에 사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일반 국민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로 국민참여단을 꾸린다.
국민참여단은 정기적으로 회의와 교육 등에 참여해 개발 상황을 공유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평가참여팀과 홍보물 제작 등 홍보·소통 활동을 하는 홍보참여팀으로 구성된다.
복지부는 먼저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복지로 포털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홍보 활동에 참여할 50명 내외의 일반 국민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평가참여팀과 홍보참여팀 중 중 지원 분야를 선택해 전자우편(13youny@korea.kr)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복지부는 또 지자체 공무원 100명과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100명을 국민참여단으로 모집해 각각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의 평가와 홍보를 맡길 예정이다.
국민참여단 활동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진다. 홍보물 제작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과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의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추진단(☎02-6261-2882)으로 문의하면 된다.
hee1@yna.co.kr
- ☞ 장혜영 "성추행 고통 컸지만 존엄성 위해 피해 공개"
- ☞ 김새롬, '그알' 정인이 편 관련 실언에 "경솔함 반성"
- ☞ 병원 앞에 일주일 기다린 강아지…주인 퇴원에 깡충깡충
- ☞ 교사보다 흡연자 먼저?…코로나 백신 우선접종 논란
- ☞ 법원 "리얼돌, 풍속 해치는 물품 아냐…수입 허용"
- ☞ '서학개미' 보유한 테슬라 주식 100억달러 넘어
- ☞ 담임 때린 초등생, 징계받자 교장 상대 소송했다 패소
- ☞ 비혼·동거 커플도 '가족' 인정 추진…자녀 성은 부모 협의로
- ☞ 통째 베꼈는데 모르네?…공모전은 표절왕 먹잇감
- ☞ 골프 치던 남성, 공중서 떨어진 나뭇가지 맞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 연합뉴스
-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배우 버나드 힐 별세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삶-특집] "딸, 제발 어디에 있니?"…한겨울에도 난방 안 하는 부모들(종합) | 연합뉴스
- '팝의 여왕' 마돈나 뜨자 브라질 해변, 160만명 거대 춤판으로 | 연합뉴스
- 美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도움 요청했는데"(종합2보) | 연합뉴스
-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 연합뉴스
- 차마 휴진 못 한 외과교수 "환자를 돌려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 연합뉴스